(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의 인사말씀 입니다.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김현선 회장
안녕하십니까?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15대 회장 김현선입니다.
낯선 시간, 두려운 세상을 지나 새로운 시간, 설레는 세상입니다.
많은 변화를 느끼며 맞이한 오늘, 수많은 문제가 발견되고 재확인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디자인의 힘을 다시 확인하고 디자인의 영향력을 펼쳐야 합니다.
또한 AI와 데이터 테크놀로지 등이 야기하고 있는 일상과 산업생태계의 다양한 변화는 우리 디자인계에도 수많은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디자인으로 세상에 울림을 주고, 디자인으로 새로운 시간을 열 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것이 우리 사단법인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의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는 1995년 설립된 디자인대표단체입니다. 현재 27개 디자인법인단체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한국디자인진흥원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 디자인 진흥기관들과 연계하여 국가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진흥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을 통해 사회 공익 추구함은 물론 국가디자인 정책개발을 위한 자문과 디자인 관련 학문과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2023년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는 대한민국이 디자인으로 한걸음 더 나가가기 위해 산자부의 K-디자인 점프업 포럼을 진행하였습니다. 참여하신 디자인 각계단체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고민이 실현될 수 있도록 또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는 더 큰 단합의 힘으로 디자이너의 권리를 위해 나아가겠습니다. 더 넓은 시각으로 디자인의 선한 영향력이 모일 수 있는 연구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이미 견고한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디자인교육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디자인 분야 간 경계를 허물고, 관련분야와 편견 없는 협력을 위해 언제나 열린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되겠습니다.
그 고민과 힘이 모여 K-디자인이 세계시장에서 선도적 위치에 서도록 힘쓰며 견고하게 지지하겠습니다.
언제든 누구든 디자인적 사고가 필요하다면, 디자인의 힘이 필요하다면 문을 두드려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15대 회장 김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