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13대 회장 이길형입니다.

우리 경제를 지탱해왔던 주요 산업부분이 저성장 국면에 진입하면서 새로운 성장의 동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그간 우리 경제를 지탱해 왔던 반도체, 자동차, 철강, 조선 등의 주력 산업군은 저성장 기조로
접어든데 반해, 이를 대신할 신성장 분야는 아직까지 뚜렷한 가시적 성과를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이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새로이 대두되고 있는 사회 문제인 환경, 안전, 보건, 도시 문제
등에대해서도 우리는 대안을 제시해야 할 상황입니다.

이제 디자인은 그 영역과 역할을 규정하기 쉽지 않을 정도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심미적이고 감성적인 결과물로서의 개념을 넘어서서,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의 방편으로, 더 나아가 환경, 안전, 보건 등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방법론으로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습니다.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새로운 삶의 방식이 요구되는 이 시대에 세계 글로벌 기업들은 디자인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사회의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 사회는 저성장 기조 만연, 신산업 발굴 등 새로운 대안을 찾기 위한 노력이 전 방위적으로
모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 디자인계의 역할이 여러 당면 과제에 실질적인 대안이 되어 줄 수 있음을 알리고,
견실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 13대 회장 이길형